2024년이 되었네요!
23년도는 정말 저에게 있어선 최악의 1년이었지만
24년은 도도파파에겐 다신 없을 인생의 기회라 생각하며 목표를 정했습니다!
1.도도형제한테 화내며 말하지않기
아직 4살, 11개월 형제라 모르고 실수하는게 당연한건데 제 자신이 피곤하고 예민한걸 아이들 훈육 핑계로 화내는건 정말 잘못된것이고 제 자신을 못이겼다고 생각합니다..ㅜㅜ 깊게 반성합니다
2.운동하기
사업을 정리하며 그간 무자비하게 찐 지방과 처참하게 무너진 자신감,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
(2주째지만 5키로감량 성공!)
3.영어공부하기
이제껏 일을 핑계로 미뤄두고 필요없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핑계일뿐!
첫째 윤이가 영어학원을 다니며 영어로 말하는게 너무 사랑스럽기도 하고 아빠인 내가 영어를 못하면 안된다고 크게 느껴져서 6~7개월 내에 회화 유창하게 하기나 토익점수로 결과물을 만들기
이제껏 뭔가에 쫓기듯 살아왔지만 생각해보면 그건 절실함이 없어서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온 내가 자기 최면을 걸어 왔단걸 깨닫고 나에겐 아직은 시간적 여유가 있다! 건강한 몸이 있고 긍정적인 마인드, 꾸준함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이젠 이렇게 자기 최면을 걸어보려 합니다
4.지금 당장 할수있는건 다 시도하기
사업을 정리하면서 34살이 된 내가 뭘 하면 좋을지 생각해 봤지만 당장 확고하게 생각난게 없기 때문에 육퇴후 공부나 독서, 블로그, 운동등 시간을 헛되이 버리지 않고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있는 무기를 만들어 놓기!
5.항상 여유와 긍정적인 마인드 갖기
2024년 1월 1일 제2의 인생 시작